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 맨즈 스카이 (문단 편집) === 단점 및 문제점 === ||[youtube(RvAwB7ogkik)]|| || '''이상 vs 현실(...)'''[* 소스는 [[쥬라기 공원(영화)|쥬라기 공원]]의 메인 테마를 [[멜로디카]]로 ~~괴발개발~~ 부른 [[https://youtu.be/-w-58hQ9dLk|영상]].] || >'''A mile wide but an inch deep''' >'''[[스포어(게임)|무대는 넓지만 깊이는 얕다.]]'''[* 앵그리 죠 또한 리뷰 영상에서 같은 의미의 평가를 내렸다. Wide as ocean, but deep as puddle. 뜻은 '''[[대양]]처럼 넓지만 웅덩이처럼 얇다.'''] >-스팀 유저 평가 >'''(추천하며) [[환불]]이 잘 됨.''' >- 스팀 유저 평가[* 스팀은 플레이타임 2시간 이하면 무조건 환불 가능. '''2시간 되기도 전에 질린다는 뜻이다.'''] * 반복성 플레이의 지루함 & 컨텐츠 부족[* 유튜버 [[로바즈]]는 '과연 이 게임이 60달러 값어치를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빡죠]]는 20불 정도 가치밖에 되지 않는다고 평했다.]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는 재미와 다른 성계로 가는 워프가 아닌 이상 일체의 로딩 없이 여러 행성들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마저도 저질 그래픽, 서로 수백광년 떨어진 행성들의 식생이 비슷비슷하다는 점, 매우 빈곤한 상상력의 동식물 디자인 등[* 지구만 해도 지역마다 식생이 천차만별인데 노 맨즈 스카이에선 한 행성은 어딜 가도 식생이 동일하고 다른 행성들끼리도 별 차이가 없으며 크리처들의 디자인 또한 지구에 존재하는 동식물에서 약간 변형을 준 정도이다.]으로 인해 무색해져버렸다. 그렇게 자랑하던 초공식 랜덤 제너레이션도 [[스포어(게임)|스포어]]에서 지적되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사실상 음식이 10종밖에 없는 [[뷔페]]가 접시에 담는 음식 갯수와 담는 순서만 바꾸면 다 다른 요리가 되니 수억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광고한 꼴이다.[* 일부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절차적 랜덤 생성을 지나치게 신봉하면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숲 하나 내에 나무들의 배치를 바꾸더라도, 그것은 대개 '똑같은 숲'으로 인식될 것이다.] 특히 생물 디자인의 식상함은 심각한 수준으로, 어떤 행성을 가더라도 대부분의 동물이 척추를 가지고 2족 혹은 4족보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척추동물은 지구라는 독특한 환경 하에서 진화한 동물의 형태이며, 중력 등 다른 환경이 갖춰진 행성에서 똑같이 척추동물이 나타날 확률은 대단히 낮다.] 지구의 생명체를 예로 들어도 [[캄브리아기]]에는 인류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독특한 생물들이 번성했는데, 그러한 다양성이나 특색은 이 게임에선 기대할 수도 없고, 더불어 생물의 생김새는 그 행성의 환경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완전한 랜덤이며, 환경의 변화에 이렇다할 반응도 없고, 심지어 설명에 나온 말 대로 행동하지 않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유독가스로 가득찬 행성에서는 장수풍뎅이같이 생긴 생물이 나오고 얼음 행성에서는 다리 여럿 달린 대게같은게 나온다. 생명체부터 [[핍진성]]은 1도 찾아볼 수 없고 더군다나 행성의 지형구조를 보면 차이점이 있지만 같은 구석이 많이 있다. 얼음 행성은 산맥같은 높은 지형이 많고 뜨거운 행성은 대개 평평하다. 이 정도의 컨텐츠 깊이는 이미 정신적 선조인 [[엘리트(게임)|엘리트]]에서 1984년에 이미 구현되었다. 1993년의 후속작 Elite 2에서는 수백만 개의 랜덤생성된 행성을 방문하여 무역하고 적과 싸우는 진행이 가능했으며 노 맨즈 스카이는 여기에 행성에서 착륙 후 구경거리와 간단한 채집 컨텐츠[* 동식물의 사진을 찍고 정보를 등록하는 것 역시 자금을 채집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를 추가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개인용 컴퓨터라는 개념이 정착되던 초창기에는 넘치고도 남았겠지만, 지난 30년간 기술과 경험 측면에서 크게 발전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높아진 유저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패치를 해주고 있으니 언젠가는 바뀔지도 모르는 것이니 계속 지켜볼 필요가있다. * '''경솔했던 개발진의 발언과 부족한 결과물''' 어찌보면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내뱉은 발언들과 게임이 상이했다. [[레딧]]에는 [[https://www.reddit.com/r/NoMansSkyTheGame/comments/4y046e/wheres_the_nms_we_were_sold_on_heres_a_big_list/|분명 광고되었지만 실제 게임에서 빠진 기능과 시스템을 정리한 글]]이 올라와 엄청난 추천을 받기까지 했다. 발매 전에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고 여러 번 이야기해 왔으나, 실제로는 그냥 싱글플레이 게임이었다. 분명 출고된 패키지 뒷면에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가능 아이콘이 찍혀 있는데 이 위에 스티커를 덧대어 가려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유저들은 멀티플레이가 진짜로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그런거 없다는 것으로 밝혀내자 트위터에서 개발자가 사과는 커녕 '놀랍군요' 정도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발매 전 정보와 실제 게임의 차이가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분명 게임소개 이미지에는 전함을 타고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전함을 탈 수 없었다. 세력을 구분하여 여러가지 컨텐츠를 암시했으나, 실제로는 빈약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다양한 우주선이 있으며, 다양한 조작법들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도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그 외에도 발매하기 전의 여러 트레일러와 인터뷰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면서, 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없었다. 한마디로 수많은 유저들을 기만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8월 12일에 게임에 소개된 미구현 시스템들을 유저들이 아쉬워 하는걸 안다고 하면서 유료 DLC는 없고 무료 패치만 진행한다고 하나, 일주일 후 미성숙했다면서 "[[http://www.pcgamer.com/no-mans-sky-creator-walks-back-no-paid-dlc-statement/?utm_content=bufferaebef&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utm_campaign=buffer-pcgamertw|유료 DLC도 팔 수도 있다]]"고 말을 바꾸기도 해서 비판을 듣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이 발언을 철회한 듯 주기적으로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최적화 문제[* 현재 지속적인 패치이후 프레임드랍이 상당히 해결되었다. 단 행성을 벗어나거나, 이펙트가 많은 행성에서는 20프레임가량 손해를 보게 된다.] 또 다른 큰 문제는 바로 최적화로, GTX980을 사용중인 한 해외 플레이어는 겨우 10FPS가 나오는걸 보고 기겁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아예 실행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고, PS4 버전처럼 크래쉬 현상이 매우 잦다.[* [[앵그리 죠]]는 자신의 리뷰에서 PS4 버전으로 플레이하는데 무려 '''7번이나''' 튕겼다고 한다. 애초에 PS4에서 튕김 현상이 이렇게 심하다는 것부터가...] 최적화가 이렇게 엉망인데도 텍스처까지 저질이다.[* 트레일러와 실제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로 유명한 유비소프트가 양반으로 보일 지경이다.] 또한 시야각도 너무 좁아서 최대치로 설정해도 모니터가 정사각형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현재로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6만원의 돈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게임이라고 생각중이다. 완성도 제대로 되지 않은 인디 게임이 AAA급 타이틀의 값을 받는다고 욕먹고 있다. 대부분 우주로 나간 후 얼마 있지 않아 지겹다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등의 일로 게임을 버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이 게임을 No Man's Buy('''살 사람 없음'''이란 뉘앙스)라 부르며 비꼬는 사람도 있다. 국내에서는 노잼스 스카이라 부르며 까인다.] 최근 들어서 최적화 문제는 그럭저럭 해결된 편이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Geforce 620M[* 보급형인 50번대도 아니고 20번대에 M까지 붙었다. 그 옛날 그래픽 감속기 소리를 듣던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는 낫지만 이를 19년도에 비교했을 때 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저옵으로 간신히 40~50FPS 유지하는 수준.]으로도 최저옵, 해상도 타협으로 40~60FPS로 굴릴 수 있고, 지형 테셀레이션을 제외한 나머지 옵션에서 중옵정도로 하면 비주얼은 괜찮은 반면 생각보다 사양을 덜먹는다. 이 경우 Geforce GTX 1060으로 110FPS 이상이 보장된다. 다만 지형 테셀레이션을 키거나, 텍스쳐 옵션, 그림자 옵션을 상옵 이상으로 하는 순간 CPU의 성능을 특히 높게 요구하는데 이게 모자랄 경우 행성 내에서 과도한 랙과 프레임 드랍에 시달리게 된다. i5 6500과 1060으로 중옵에서 100FPS 이상을 안정적으로 뽑아내지만 상옵에서는 20~30FPS로 치닫을 정도. * 허무한 엔딩 이 게임의 최종 목적은 은하계 중심부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실제로 중심부에 도착하면... 엔딩이랄 것도 없으며 단지 은하계 중심부에서 튕겨져 나가는 컷신이 재생되면서 다른 은하계로 이동하고 2회차 플레이가 시작될 뿐이다. 거기서 다시 다른 은하계의 은하 중심부에 도달하여도 마찬가지로 다시 튕겨나가고... 계속해서 반복된다. 앵그리 죠의 말처럼 장면 전환 시 들리는 훌륭한 사운드 트랙[* 2번 트랙 [[https://www.youtube.com/watch?v=Nru86VmoEK4|Supermoon]]. 엔딩에서 쓰이는 부분은 2분 14초부터이다. 참고로 죠는 이 대목에서 "엔딩이 뭐가 대단하다고 '아아아아' 소리(...)를 깔고 앉았냐"며 더더욱 빡쳤다. 너무나도 과분하다는 뜻.]이 아까울 정도로 초라하다. * 알기 힘든 정보들과 불친절한 시스템 초보자들을 위한 초반 안내나 이미 한번 찾은 곳은 1.3 패치 후에도 자동으로 마킹이 되지 않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불편함은 여전하다. 아무 의미없이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단지 유저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의 센티널이나 특정 건물을 설치해 놓지 않는 한 한번 스캔이 끝난 지역을 다시 찾는 것이 불가능한 시스템은 과연 방대한 탐험게임을 표방한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 신호 증폭기는 여러가지 신호를 잡아주지만, 그것조차 한 번에 한 곳만을 찾고 이마저 랜덤이다. 탈 것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많이 보강을 했다지만, 방대한 우주를 돌아다니는 게임치고는 여러가지로 불친절한 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youtube(ei5SH8Fl7vk)]|| 위와 같은 단점들 때문에 발매 당시 리뷰어들의 반응도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앵그리 죠]]는 10점 만점에 5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분노 리뷰를 올렸다. 죠는 이 리뷰에서 5점이나 준 이유를 이 게임의 잠재력 때문이라고 마지막에 말하며 굉장히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Smosh Games의 [[솔직한 예고편|솔직한 게임 예고편]]에서도 까였다.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인데 이례적으로 솔직한 예고편이 만들어졌다. [[원사운드]]도 게임성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환불을 받으며 사지 말라고 단언했다.[* 별점이 들어갈 자리에 별점 대신 '사지 마세요'를 써 놓았다. [[http://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144&page=12&n=63900|#]][[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144&n=639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